부천YMCA 사진클럽 선용(仙容)은 1984년 사진교실로 시작되어 이듬해 1985년 10월에 창립전을 하면서 신선(仙(선))의 얼굴(容(용))이라는 뜻으로 진짜 자신의 모습을 찾아 이를 사진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선용” 클럽이 되었다.

1985년 10월 제1회 창립전시회를 시작으로 2008년 24회 전시까지 매년 이어져 왔으며, 매해 전시사진들을 달력으로 만들어 그 수익금으로 청소년단체와 불우이웃돕기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2010년에는 몽골을 다녀온 후에 한국에 있는 몽골계 어린이들을 후원하기 위한 특별전시와 2012년에는 부천YMCA 30주년을 기념하는 선용(선한 얼굴)사진전이 열렸다.

부천지역에서 유일한 흑백사진 동아리이기도 한 선용클럽은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함께 사진기술을 배우고 연구하며 YMCA의 암실에서 직접 현상과 인화 등의 공동 작업을 하고 있다.

선용클럽은 한국YMCA 목적문 아래서 사진예술을 통해 부천시 향토문화에 기여하고 각 회원간의 친선을 도모하며 작품 활동을 통한 자아실현을 목적으로 다양하게 변화해가는 대중문화 속에서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자기표현을 통해 타인과 소통하려 노력하며 지금껏 이어오고 있다.